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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업마을, 슬로시티 장흥의 관광지 두번째 이야기 | ||||||||
| 에코칙 | 추천 1 조회 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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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장흥'의 관광지
슬로생태학습 교육장 - 우산마을 지렁이생태학습장
그것! 지렁이 생태학습장은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체험 학습장으로 폐교된 후 방치되어있던 장평 초교 우산분교를 개조해 만들었어요~ 도시에서는 이제 지렁이를 보는 것이 쉽지가 않은데요 그러나 여기 우산마을에서는 지렁이 배설물을 소의 배설물과 섞어 분변토로 만들어 처치 곤란한 가축폐기물을 친환경유기퇴비로 탈바꿈해 사용하는 친환경농법을 시행하고 있답니다^^ 흙을 살아나게 하는 이 농법은 친 환경적인 슬로시티 컨셉과도 잘 맞아요~ 도시민들에게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청정 무농약 쌀을 재배하는 농촌마을로 지렁이를 소재로 하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마을을 중심으로 농촌체험관광지인 슬로월드지구로 지정되어 전국 유일의 지렁이체험마을입니다! 지렁이 분변토를 이용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위치는 장흥군 장평면 우산리 581-1번지 생태학습장 운영 061-862-3443 016-788-7074 최준영
시간이 머무는곳 보림사와 비자림삼림욕장 가지산 봉덕계곡에 위치한 고찰이며 인도,중국 한국 세 곳에 있는 보림사 중의 하나인 장흥보림사는 우리나라에 선종이 가장 먼저 들어와 정착한 곳이에요 원표대덕이 터를 잡아 오늘에 이른 사찰로 육중하고 당당한 경내를 산이 둘러싸 보호를 하고 있는 느낌이죠 철조비로자나불좌상(국보제117호), 굴국사 석가탑을 닮은 삼층석탑 및 석등(국보 제 44호) 등의 국보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교육의 현장으로도 가치가 있답니다~!
한때는 전라도에서 가장 큰 사찰로 꼽혔으나, 광복 이후 좌우익의 격렬한 대립으로 국보 제204호였던 대웅전을 비롯한 옛 건물들이 대부분 불타버렸다. 천왕문과 외호문(外護門)만 남기고 폐허로 변했던 보림사는 근래 대적광전, 대웅전, 요사채, 종루 등이 복원됐는데요 보림약수는 빼어난 물맛으로 유명하죠^^
남해고속도로 주암IC -> 보성 -> 장흥 -> 보림사.
- 대중교통 : 장흥 <-> 보림사 버스이용
- 비자림산림욕장 :
보림사 주변의 50∼60년 이상된 비자림과 자연상태 그대로 자생하고 있는 야생 녹차단지에서 녹차를 맛보고 산림욕을 즐길수 있어요 보림사 경내의 고문화재들을 둘러보고 난 뒤 야생녹차밭도 거닐고 산림욕장에서 휴식을 마음껏 누려보세요~!!! 삼림욕장은 산보로 약 1시간정도 소요된답니다 
유기농 먹거리 재배 한농마을
안전한 먹을거리를 찾는 문제는 이제 우리 모두의 고민이 되었죠 장흥 유치에는 모든 농산물을 무농약, 무화학비료, 무제초제로 재배하는 유기농 공동체마을인 한농마을이 있어요 1994년부터 유기농업 실천단체로 유기농산물 생산과 판매는 물론이고 채식과 생식위주의 식생활 체험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산 속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공동체에서는 유치면 대표특산품인 표고를 대단위로 재배하고 있는데요 다 자라는데 2년여가 소요되는 표고버섯은 장흥의 진정한 슬로푸드라 할 수 있어요 곧 조성될 흙길 그대로의 자연산책로도 걸어보고 유기 농산물 체험현장도 둘러보고 직접 농산물 재배하고 표고나 밤따기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산책로는 방문객들의 슬로한 체험을 위해 군데군데 이야기와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고 일출장면이 장관인 곳에는 휴식공간도 설치 예정이라고 합니다~! 버섯 재배단지 뿐만 아니라 장수풍뎅이 부화장과 지렁이 분변토장이 있어요 숙박과 체험시설을 위해 마을 내에 한옥민박이 있다고 하네요~
친환경적인 숙박체험과 산책, 유기농산물 체험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유기농마을 한농마을에서 장흥의 슬로라이프를 누려보세요^^ 문의 061-863-0775 관리사무소  
연계관광지 즐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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